•  
  •  
  •  
  •  
  •  
  •  
  •  
  •  
  •  
  •  
  • 현재 로그인 회원만 편집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비회원 편집요청 이용)

  • 가입 시 인증 메일이 안 보이는 경우 스팸함을 확인해주세요.
r10 vs r11
......
4646또한 미노루가 노트의 값을 자신이 아닌 제3자가 받도록 조건을 걸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도 궁금할 일이다. 예를 들어 2019년 당시 신체 건강한 고등학생이던 미노루가 미국 대통령에게 노트 값의 지불 방법을 '도쿄 내의 모든 중학생 이하 소년소녀가장 or 빈곤층 노인 or 장애인들의 계좌로 균등 분배해 입금할 것' 이라고 명시했다면, 이 경우 아무 수익을 얻지 못하는 미노루는 과연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지는 부분. 어쩌면 이런 식으로 편법을 쓰더라도 경제가 순환하는 특성상 어떤 방식으로든 언젠가는 미노루나 그의 가족에게 직, 간접적으로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고, 이를 노트를 판매해 얻은 금전적 수익으로 간주해 해석한다면 어떻게 하든간에 심장마비로 죽게 될 수도 있다. 아예 마지막에 일본에 버블이 왔다는 언급이 있으니.
4747
4848=== 신규 룰에 대한 평가 ===
49결론적으로 보면 미노루는 이 새로운 룰을 전달받지 못했고, 심지어 낙찰액인 1천조 엔을 온전히 받은 것도 아니고 적어야 백만 분의 1 정도일 금액만을 수령했던데다 룰이 생기기 전에 했던 거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신대왕]]의 분노를 피하지 못했다. 비참한 최후로 보일 법 하지만 사신대왕의 이러한 분노에는 이해의 여지가 있는 것이, 만약 [[사신대왕]]이 빡치지 않았다면 '''진짜로 세계가 멸망할 수도 있었다'''.[* 다들 어느샌가 잊고 있는 사실이지만, '''애초에 데스노트는 본래 인간계에 내려와서는 안 되는 물건이다.''' 본의 아니게 떨어트렸다면 몰라도 일부러 떨어트리는 짓을 몇 번이고 반복했던 것을 그냥 눈 감아준 것도 많이 편의를 봐준 건데, 그 노트가 일반인이 아니라 아예 한 국가의 수장의 손에 공식적으로 들어가 인간계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된다면 인간계 전체가 대혼란에 빠지는 것은 물론, 인간의 수명을 빼앗아 사는 사신들의 특성상 그로 인해 사신들의 운명까지 불투명해질 수 있었다. 이러니 사신대왕이 진노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각국의 국가 원수들까지 참여한 노트 쟁탈전의 스케일이 커짐에 따라 노트를 얻기 위한 다툼 또는 누군가 얻어 사용한 결과에 따라 세계적인 대분쟁이 일어날 수 있으며, 만약 작중에서도 등장한 중국 정부 측의 손에 넘어갔다면 세계가 [[중철기]] 같은 지옥이 될수도 있었다.
49결론적으로 보면 미노루는 이 새로운 룰을 전달받지 못했고, 심지어 낙찰액인 1천조 엔을 온전히 받은 것도 아니고 적어야 백만 분의 1 정도일 금액만을 수령했던데다 룰이 생기기 전에 했던 거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신대왕]]의 분노를 피하지 못했다.
5050
51사실 작중의 세계도 평화로운 결말을 맞았다곤 볼수 없다. 일단 일본 정부의 10년치 예산에 상당하는 1천조 엔이나 되는 현금이 풀린 일본이 [[인플레이션]]에 시달릴 것이다. 물가가 폭등해도 돈을 받은 사람들 입장에서야 나쁠게 없겠지만 받지 못한 사람들에겐 굉장한 피해가 될 것이다. 게다가 1천조 엔을 허공에 날렸다고 고백할수도 없는 미국 대통령이 키라의 힘을 얻었다고 발표했으니 세계 어딘가에서 의문의 사망사건이 터질때마다 미국 정부가 의심받을 수도 있고, 심하면 반미 테러리스트들이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 여지도 있다.
51적어도 기존에 알려진 룰 내에서는 최대한 머리를 굴렸으나, 사신대왕이 자기 마음에 안 드는 행위라는 이유만으로 나중에 추가된 룰이 [[소급]] 적용 되었고 당사자는 추가된 룰 조차 듣지 못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됐다는 점에서 너무 허망하게 죽었다는 평이며, [[데우스 엑스 마키나|너무 억지스러운 결말]]이라고 신작 단편 자체를 비판하는 의견도 많다. 실제로는 구매자(도날드 트럼프)가 소유권을 거절했음에도 여전히 '거래'한 것으로 간주된 점도 억지스럽는 의견도 있다. 거기에 사람도 아니고 사신인 사신대왕이 노트의 거래를 저열하다고 느끼는 것부터가 어색하다는 평도 있다. 사신대왕 자신부터가 [[미드라]]에게 인간계의 사과 13개를 받고 새 데스노트를 주는 일종의 '거래'를 한 적도 있다.
52
53다만 애초에 데스노트는 사신을 위한 물건이고, 인간이 쓸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잠깐 가지고 놀아라 정도의 빌려주는 개념이기 때문에 사신과 인간에게 똑같은 룰이 적용되지 않는건 당연하다. 당장에 사신은 노트로 인간을 죽이면 수명을 얻을 수 있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나, 사신은 소유권 관계없이 인간의 수명을 볼 수 있으나 사신의 눈을 가진 데스노트 소유자끼리는 서로의 수명을 볼 수 없다는 정 등 인간과 사신에게 규정이 차등 적용되는 사례는 기존에도 많았다. 따라서 룰에서도 노트를 매매한 '인간'은 죽는다 라면서 그 대상을 인간으로만 한정하고 있다.
54
55또한 '인간은 돈을 받은 시점에서 죽는다'라는 규정에서 알 수 있듯 매매의 조건이 오로지 돈 혹은 현금적 가치를 지닌 화폐에 준하는 것일 때만 해당된다. 반면 사신대왕은 돈이 아니라 사과를 받고 노트와 교환한거기 때문에 매매 보다는 [[물물교환]]에 가까운 개념이다. 실제로 데스노트 2부에서 야가미 소이치로와 멜로 일당이 야가미 사유를 대가로 노트를 거래한적 있는데 이대는 딱히 사신대왕이 개입하지 않았다.
56
57게다가 사신대왕의 이러한 분노에는 이해의 여지가 있는 것이, 만약 이 거래를 허용하였다면 세계가 멸망할 수도 있었다. '''애초에 데스노트는 인간계에 내려와서는 안 되는 물건이다.''' 데스노트가 일반인도 아닌 한 국가의 수장의 손에 공식적으로 들어가 인간계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된다면 인간계 전체가 대혼란에 빠지며, 인간의 수명을 빼앗아 사는 사신들의 운명까지 불투명해질 수 있었다.[* 인간들이 전멸한다는 것은 곧 사신들이 수명을 뺏을 인간도 사라진다는 뜻이고, 그렇게 된다면 사신 역시 수명을 늘릴 수 없어 멸망한다.] 각국의 국가 원수들까지 참여한 노트 쟁탈전의 스케일이 커짐에 따라 노트를 얻기 위한 다툼 또는 누군가 얻어 사용한 결과에 따라 세계적인 대분쟁이 일어날 수 있으며, 만약 작중에서도 등장한 중국 정부 측의 손에 넘어갔다면 세계가 [[중철기]] 같은 지옥이 될수도 있었다. 류크가 일부러 데스노트를 떨어트리는 짓을 몇 번이고 반복했음에도 사신대왕은 그간 눈 감아주었는데,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오면 진노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58
59라이토나 C키라 사건 당시엔 인간계가 혼란스러워지긴 했어도 극 소수의 인간들(키라 수사본부와 SPK, 니아, 미사 등)을 제외하면 노트나 사신의 존재 자체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 주었다. 그러나 A키라는 인간계에 사람들을 죽이는 특수한 힘의 존재를 대놓고 만천하에 알린데다가 그것이 잘못 팔려나갔다간 극단적으로 보면 인간들이 전멸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사신대왕의 귀에도 이 소식이 재빠르게 들어갈 수 밖에 없었고 이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한 것일 수도 있겠다.
60
61또한 [[히구치 쿄스케]]의 경우 안좋은데에 썼지만 개인 단위라서 냅뒀다고 보면된다. 히구치보다 더한 미국 대통령이 가지만 끔찍한 일이 벌어지니까.
62
63만약 금지되는 매매의 조건이 반드시 '돈' 뿐이고 [[물물교환]]은 허용된다면 가령 금덩어리나 다이아몬드 같은 것으로 받았다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물론 너무 노골적인 화폐적 가치가 있는 물건은 또 돈으로 인정이 되어서 죽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대부분의 물건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현금화할 여지가 존재하고, 데스노트 규정에는 '돈'이라고만 명시되어있기에 얼마든지 빠져나갈 꼼수를 생각해보려면 할 수도 있었을 듯. 혹은 만약 미노루가 자신의 계좌에 입금된 돈을 다른 사람을 시켜 출금하게 한 다음, 그 돈으로 [[금괴]]나 [[상품권]] 등의 현물을 사서 가져다 주도록 부탁하는 식으로, 수익을 챙기면서도 생존할 수 있는 룰의 맹점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한다.
64
65또한 미노루가 노트의 값을 자신이 아닌 제3자가 받도록 조건을 걸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도 궁금할 일이다. 예를 들어 2019년 당시 신체 건강한 고등학생이던 미노루가 미국 대통령에게 노트 값의 지불 방법을 '도쿄 내의 모든 중학생 이하 소년소녀가장 or 빈곤층 노인 or 장애인들의 계좌로 균등 분배해 입금할 것' 이라고 명시했다면, 이 경우 아무 수익을 얻지 못하는 미노루는 과연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지는 부분.
66
67물론 정작 그런 꼼수를 시도해볼 타나카 미노루 본인이 새 규정을 듣기도 전에 사망했기 때문에 의미 없어졌지만 말이다. 또한 어떤 기준부터 '돈을 통한 매매'라고 인정되고 어떤 기준부터 아닌지를 알아보려면 본인이 직접 여러번 시행착오와 실험을 해봐야하는데 그러러면 목숨이 몇개라도 모자란다.[* 야가미 라이토야 죽음의 상황이 어디까지 조작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범죄자들을 이용했지만 매매로 인정되는 조건은 본인이 직접 받아보는 수 밖에 없다.] 애시당초 규칙 개정 이전에 일어난 일까지 소급적용 해버릴 정도로 분노한 사신대왕이 작정하고 칼을 빼들었는데 무슨 꼼수를 찾아봤자 소용 없었을 것이다.
68
69한편 이러한 허망한 엔딩이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무력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운명'''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호평도 적지 않다. 즉 머리가 아무리 비상하고 자신을 아무리 꽁꽁 숨겨도 사신의 눈에 들자마자 죽어버린 L, 사신의 힘에 취했으나 사신에게 죽음을 맞이한 라이토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머리를 굴리고 아무리 애를 써도 사신의 변덕 하나에 손바닥처럼 뒤집히는 희비'라는 허무함과, 작품이 종결된지 10년이 넘어도 회자될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전부 불행한 엔딩을 맞은 것에 대한 팬들의 안타까움과 if에 대해 '''사신이 붙은 인간은 어떻게 해도 불행해진다'''라며 선을 그은 작가의 의도라고 보는 것이다.
70
71사실 작중의 세계도 상술한 대로 멸망을 걱정할 만큼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평화로운 결말을 맞았다곤 볼수 없다. 일단 일본 정부의 10년치 예산에 상당하는 1천조 엔이나 되는 현금이 풀린 일본이 [[인플레이션]]에 시달릴 것이다. 물가가 폭등해도 돈을 받은 사람들 입장에서야 나쁠게 없겠지만 받지 못한 사람들에겐 굉장한 피해가 될 것이다. 게다가 세계 어딘가에서 의문의 사망사건이 터질때마다 미국 정부가 의심받을 수도 있고, 심하면 반미 테러리스트들이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 여지도 있다.
5272
5373정식판이 아니라서 그런지 설정오류가 많지만 대표적으로 사신대왕이 개입했다는 것이다. 데스노트 규칙 중에는 노트가 인간계에 떨어진 시점부터는 인간계의 소유가 된다는 규칙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노트를 떨어뜨린 사신이 소유자를 죽여서 되찾는 방식만이 노트를 회수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는 자신이 만든 규칙을 스스로 어긴 것. 다만 그만큼 분노하였고 본인이 만든 규칙이기에 수정하면 그만이거나 사신대왕에게는 데스노트 규칙이 무의미한 것일 수도 있다.
5474
......